많은 사람들이 평소에도 기억하고 있는 좋은글귀 하나쯤은 있을법한데 이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의 가슴에 꽃혀 오래도록 기억하고 있는 좋은글귀는 무엇인가요? 저는 초등학생아이가 둘이 있어서인지 최근에 자주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말은 교육(education)이라는 단어입니다. edcuation 의 어원은 라틴어 'educer'인데 이는 '이끌어내다' 인데 신화학자 조셉 캠벨은 어원에서 알수 있듯이 교육의 본질을 어떤사람에게 집어넣는것이 아니라 내면에있는것을 이끌어 내는것이 교육의 본질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내가 무슨 교육에 대한 지식이 있어서도 아니고 영적 철학이 있어서도 아닌데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부모로서 커가는 아이들을 어떻게 바르게 키워야하나 걱정하니 걱정을 해보니 이 말이 그렇게 와 닿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스스로 아이의 모습 그대로 자라나게 할 수있을까? 부모로서 나는 어떻게해야 할까 고민을 해보지만 뾰족한 방법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아이와 함께 찾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아이들 정말 말안들때 머리 한대 쥐어박고 싶을때가 있거든요~ㅎㅎ
"교육의 본질은 집어넣는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이끌어 내는 것이다."
혹시 기억하고있는 좋은글귀가 있으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