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누구에게나 라라랜드는 있다. 하지만 살면서 언젠가 부터 자신의 꿈이 뭐였는지도 잃어버리고 일상에 묻혀 살아가게되는것 같다. 뭔가를 하고싶다? 라는 단순한 생각으로부터 타올랐을 그 열정은 이제 나에게 그런게 있었는지 의심까지 든다.잘하지 못하지만, 결과가 안좋지만, 타인으로부터 비웃음 당하지만 그래도 "바보같이 꿈을 쫒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영화속 대사 처럼 약간 미쳐있다. 타인의 시선, 미래에 대한 불안감등은 꿈을쫒는 사람들 가슴속에서 불타오르는 순수한 꿈에대한 열정 앞에선 아무것도 아니다. 지쳐서 힘들어 눞고싶고 앉고 싶을때 어딘가에 있을 바보같이 꿈을 쫒는 사람들을 위해 라라랜드는 그들을 위한 위로의 영화라고하면 너무 감상적인걸까? 영화를 통해 나는 사랑보다는 자신만의 길을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