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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보고 신화를 읽는 뜨아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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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를 보고 신화를 읽는 뜨아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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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화 관련 용어정리 1

원형(原型) : 융의 핵심 개념중 하나이다. 인간들 사이에서 보편적으로 이해되는 상징이나 이미지 또는 행동의 패턴을 일컫는다. 융은 인간의 집단 무의식에 이런 상징이나 이미지들이 자리잡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무의식은 개인이 죽어도 사라지지 않고 인류 공통의 유산으로 집단적으로 공유된다고 한다. 베델Bethe:베델의 원래 이름은 루즈. 야곱이 꿈에 여호와를 본 뒤에 베델이라 이름지었다. 지르반파:조로아스터교의 한 분파. 구데아Gudea왕:메소포타미아 남부 수메르Sumer의 대표적인 도시였던 라가시Lagash의 왕(기원전 2000년경). 운하건설,신전 건립에 주력하였다. 앗수르:앗시리아 제국의 발상지이자 중심 도시. 주신主神의 이름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바 룩Baruch:바룩은 예언자 예레미야의 비서이자 ..

신화와 종교

영혼을 찾는 현대인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칼 융의 에세이다. 에세이라면 가벼운 주제에 가벼운 문체로 가볍게 읽어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 했다. 그러나 융의 평생 주제인 인간정신이니 말이 에세이지 음미해가면서 읽는것이 개인적으로 쉽지 않았다. 융을 읽을수록 개인의 의식이라는 이 미지의세계를 이렇게 가깝고 면밀히 탐험했던 서양의 지성이 있었나 싶다. 이런면에서 융은 서양의 사상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사상가는 물론이고 인간 정신탐험에 대한 경험과 추론에 대한 겸손한 그의 자세를 볼때는 과학자의 모습을 읽을 수 있어 경외심이 생겼다. "무의식"이라는 세계를 프로이트가 열었다면 이 무의식의 세계를 밝힌것은 융이라고 이야기 되듯이 융만큼 무의식 세계의 이 거대한 안갯속 실체를 대중들에게 최대한 쉽게 ..

책/심리학

카렌 암스트롱

카렌암스트롱 이라는 영국의 종교학자가 있다. 현재 종교간의 화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불확실하고 인간의 감성에 자극을 전혀 주지 못하는 현대 종교에 올바른 이정표를 제시하기도한다. 리차드 도킨스의 전투적 무신론적 성향에 비판적 시각을 보이기도 하니 저 위에 한참 위에 있는 저술가이자 사상가인듯하다. 리차드 도킨스도 영국의 옥스퍼드 교수 이다. 카렌 암스트롱은 (기억이맞다면) 16세에 카톨릭계 수녀회에 들어가 수녀 생활을 하는데 수녀원의 생활속에서도 종교적 갈증과 정신적 혼란은 더해간다. 자신의 예상과는 다른 수녀원의 모습에 실망도 하였다. 그녀는 다시 속세로 환속을 하게된다. 카렌 암스트롱은 심리적 장애가 있었는데 일상 생활을 하다 갑자기 역겨운 냄새를 맡거나 머릿속에서 온통 시커멓거나 빛을 본 후 자..

신화와 종교

낭만적인 생각

현대인들에게 원시?인들의 성소는 주식시장으로 스포츠카 시연장으로 it제품 발표회장으로 바뀌었을지 모른다. 인류학자 레비스트로스는 현대인들이 원시문화라고 말하는 "미개함"이라는 단어에 문화 절대주의에 경종을 울려 우리의 사고체계는 그들의 것과 다르지 않고 이미 완성된 사유체계를 활용한것 뿐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그는 그의 저서 를 통해 분석하고 근거 제시를 했다. 과학적 합리주의가 승리한것 같은 21세기이지만 "하늘의 뜻이 땅에도 이루어진다"고 말하는 경구는 어느 현대인의 심성에도 아직 여전히 살아 있는것이다. #너무비약이고낭만적이다

소소한일상/나

잡담

텔아비브,(봄의언덕) 이라는 뜻이다. 그들만의 봄인가? 시나이반도는 항상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의 충돌로 시끌하다. 기독교는 태생자체가 귀양살이 종교다. 에덴동산에서 쫒겨난 아담과 이브 의 죄의 연속이었을까? 그들은 이천년동안 나라도 땅도 없이 지냈다가 19세기 시오니즘이라는 유대민족 주의하는 흐름의 흥행으로 그들만의 신화적 땅 찾기는 시작되었다. 결과는? 잘살고 있는 팔레스타인들의 땅을 날강도 처럼 빼앗고 특정지역에 몰아넣고 관리하는 지금이다. 충돌이 안나는게 이상하지 히브리인들 만큼 노예생활에 땅없는 설움을 역사적으로 아는 민족이 있을까? 가장 팔레스타인들의 마음을 잘 알것 같은데 ....그들의 신 야훼은 원래 전쟁신,산신 이었다가 하늘신,절대신으로 커나가 사랑의 신이 되고 공의로운 신이 되었는데 유대인..

소소한일상/나

무엇이 개인을 이렇게 만드는가

1957년 칼 융이 라는 제목으로 펴낸 책이라고 한다. 분석심리학을 창시한 그는 분석심리학을 대중의 삶속으로 끌어들이려 노력했다. 사회의 부속품이 된것만 같은 개인의 고유성과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이러한 책을 집필한게 아닌 생각한다. 과학적 합리주의가 승리하고 국가나 집단의 이상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 부속품으로 전락한 것같은 개인들에게 위대한 개인의 고유성을 일깨움으로써 불안함과 고독을 치유하고자 심리학자이자 사상가로서의 노력한 흔적의 결과가 이 책이지 않나 한다. 행복과 만족, 삶의 의미, 영혼의 평안 이러한 것들은 절대 개인이 찾아야 하며 경험하고 노력해야하는 것들이다. 이 책은 바로 그 노력을 덜어 주는 책이 될 것이다. 무엇이 개인을 이렇게 만드는가? - 칼 구스타프 융 지음, 김세영 옮김/부..

책/심리학

잡담

난 신화학자 조셉캠벨을 좋아한다. 그냥 푹 빠졌었고 지금도 좋아한다. 알아본바 학문적으로 이 분야에서 비주류이고 시적이고 낭만적인 그의 신화해석은 엘리아데,카시러 등 종교,사회학자들과. 학문적 성격이 좀 다르며 학문적 족적도 크지 않다. 그런데 그의 신화해석은 삶속에서 공명했다. 캠벨이 그랬다. 신화가 자신의 삶속에서 끌어올려질때 의미가 있는것이라고...그의 삶도 그가 도식화한 영웅의 삶 그대로 였다. 그렇기에 그의 신화 해석은 단순한 학문적 해석이 아니라 지금 까지 그 울림이 계속 된것같다. 그를 읽어보면 학자라기보다는 영적지도자 같은 아우라가 느껴진다. 그가 죽고난후 미국엔 그의 사상을 기리고 심화시키기 위해 캠벨재단을 만들고 운영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삶의 지혜는 이 문장 하나라로 압축 된다. 성..

소소한일상/나

김녕 해수욕장

9월 김녕해수욕장 풍경입니다. 바다는 봄,여름,가을,겨울 느낌이 조금씩 다르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다른 블로거들의 김녕 해수욕장 포스팅을 보니 쓰레기가 눈살 찌푸리게 했다는 글이 보이던데 제가 갔을때는 깨끗했습니다. 비수기에도 아마 쓰레기 치우는 날이 있는것 같기도하고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성수기도 아닌데 쓰레기가 많다는것이 조금 안타깝기도 하네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쓰레기가 나오면 그대로 가져오는것이 가장 좋을것같습니다.제주시와 더 가까운 해수욕장은 함덕 해수욕장인데 함덕에서 15분~20분정도만 더 오면 이렇게 뻥~ 뚫린 상쾌한 바닷가가 있는 김녕 해수욕장이 나옵니다. 성수기인 여름엔 제주시쪽엔 함덕 과 함께 가장 바쁜 해수욕장 중 하나이죠. 멀리 풍차가 보이는데 바람많은 제주에서 볼 수 ..

소소한일상/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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