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와 토이저러스몰
어린이날 노~난 토이저러스 몰과 터닝메카드오늘은 어린이날 초등학생이 있는 집이라면 아이들이 원한다면 고생은 각오하고 외출을 결심한다. 초등생2 유치원생1이 있는 우리집은 뭐 두말하면 입아프다. 원하는 장난감은 하나씩 사주기로 약속한 터라 토이저러스 몰을 향해 습격! ㅎㄷㄷ 한쪽 진열대가 완전 터닝메카드로만 꽉차있었다. 터닝 메카드가 유행이 아직 식지 않았나보다. 주위 아이있는집 이야기를 들어보니 오늘 이마트에선 레어한 버젼의 터닝매카드가 풀린다면서 엄마,아빠들이 줄선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이거원 >.<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건지 뽀로로 나 타요는 이제 안녕인가? 어쨌든 오늘은 제조사,판매사는 쾌재를 부르고 있지않을까 상상해보았다. 애니가 인기있었다고 동반하여 이런 캐릭터제품 판매수가 인기에 비례하진 않을것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