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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빠른 출근

category 소소한일상/일상 2015. 9. 12. 07:00

30분~1시간 빠른 출근을 한지 1년 가까이 되어간다. 물론 늦잠을 잘땐 9시 출근을 하기도하지만 아무도 출근하지않은 조용한 사무실에서 블로깅을 하고 있으니 이것도 이른 출근의 장점이라면 장점이지 않을까? 이렇게 일찍 출근 하는 이유는 시간절약을 위해 선택한 행동이다. 출퇴근시간이 2시간 가까이 되다보니 이런저런 방법을 사용해봐도 가장 좋은 방법은 이렇게 일찍 출근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같다. 이른 출근을 하면 혼잡한 시간을 피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앉아서 올 수 있다. 그리고 혼잡도 없어 일반적인 출퇴근 시간보다 15~20분정도 단축된다. 또한 출퇴금의 고단함을 조금은 덜 수 있다. 단축된 시간도 짦은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나아진 편이다.

2시간 가까운 출퇴근동안 멍~하니 보내자니 너무 아깝고 어느땐 책도 봐보고 어느땐 팟캐스트도 들어보기도 하지만 고단함은 어쩔 수 없다. 월,화,수 정도 또는 컨디션이 괜찮은 대부분 책을 억지로라도 본다. 그외 피곤해지칠땐 sns를 하거나 팟캐스트를 듣는다. 장거리 출퇴근이 나에게 가르쳐주는것 하나는 나 혼자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이다. 적당히 편했으면 회사에대한 고민도 지금처럼 절실하지도 않았을테니깐 말이다.

그렇다고 내일당장 회사를 그만둔다는것이 아니다. 사실 이제 이직하기도 힘든 처지이다. 적당한 회사에가 또 급여생활을 하느니 차라리 나중을 기약하고 잔뜩 움츠려 있겠다. 

내 자신과 약속이 있으니 회사를 다니는 동안 나는 뭔가 이루어야하고 변해야한다. 그래야 내 스스로 이 변화에 자극받을것이고 스스로 내자신에게 보여줄 생각이다. 갑작스러운 깨달음은 같은건 이 세상에 없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성공도 없다.  하루하루 이렇게 어제와는 다른 나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고민해서 한걸음씩 가야한다. 이 방향이 맞는지 올바른길인지 모르고 걸어가니 두렵고 혼자가니 외로운것 같다. 그래도 하루하루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서 살아가야한다. 앞에 난 길이 숲속에 어두운 길하나 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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