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3gs 를 사용하다 약정이 끝났지만 매월 45,000 i-라이트 요금제를 계속 사용해 왔습니다. 통신비를 줄여보고자 와이브로 요금제를 기웃거리다 월 만원 추가하면 10g가 용량을 주는 4G 요금제로 변경을 했습니다.
물론 기존 핸드폰은 기본료 11,000원 짜리 로 바꿨습니다. 이틀째 사용중인데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내에선 역시 유.무선 공유기에 붙어서 인터넷을 사용하는게 좋고 이동시에는 역시 4G가 조금더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와이브로(무선인터넷)망의 신호를 잡아서 WIFI 로 바꿔주는 단말기계가 필요한데 이것이 소위 말하는 "에그" 입니다. 저는 스트롱 에그-KWD-B2600를 가입했는데 적당히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엔 부담 없었습니다.
이렇게 생긴것이 스트롱 에그 정식명칭은 MDJ_KWD-B2600
전원 이 들어오면 이렇게 보입니다. 첫번째 불이 와브브로 수신상태 두번째불이 와이피 송신 상태 세번째 불이 밧데리 충전 상태 입니다. 전원버튼을 꾸욱~ 2~3초간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꺼지구요 ^^
궁금한점 하나가 또 밧데리 사용량일 텐데 저는 아직 방전 될때가지 사용하지 않아서 실제 어느정도 사용 가능한지 스트롱 에그 광고는 보통 한번 완충하면 10시간 정도 사용가능하다고 나오더군요 ^^ 출근할때 한번 충전해서 집에나오면 퇴근할때 까지 밧데리 때문에 불편한점은 없을것같은데 말이죠
하여튼 저처럼 스마트폰 요금제 약정이 끝나신분은 4G요금제를 고려 해보는것도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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