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캠벨은 돈을 자신의 삶에대한 열정을 에너지로 환산한 것 이라고 정의한다. 돈에대한 정의는 이말이 끌리긴한데.
나는 현재 가난한 사람이라. 참 난 미지뜨뜬하게 살고있다는 반증이되어 불안,혼란,인지부조화 스러운 감정이 듭니다.
내 필살기는 뭐고 뭘로 유명해져야하나 오늘도 고민만 하면서 출근은하는데 ... 답은없고.
경제적 자유가 당연히 중요하고 달콤할것도 같지만 반대급부로 나의 내면에 대한 성찰도 깊어져
한쪽은 세속적이고 한쪽은 영적인 이 날개가 나에게 잘 어울리게 달려서 남은 내 삶을 내 의지로 잘 비행해 갔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모든 직장인들이 다 나같은 고민을 해" 라는 말 한마디로 마음이 휘청하는 마음도 가졌지만 나는 나의 내면이 진정 원하는것이라고 말한다면 반듯이 그것은 이뤄진다고 생각하는 마음도 가졌기때문에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조용하지만 힘차게 출렁거리는 마음으로 시작한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본다.
출근
2015. 6. 19.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