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마커스 버킹엄. 도널드 클리프턴
목차
1부 강점을 활용하는 성공적인 삶
1장_자신 있는 삶
2장_강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부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라
3장_스트렝스파인더
4장_강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3부 기업에서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
5장_스트렝스파인더에 대한 질문사항
6장_강점에 따라 직원을 관리하는 방법
7장_강점을 기반으로 한 조직 구축
공명구절
-강점이란 한 가지 일을 완벽에 가까울 만큼 일관되게 처리하는 능력이다.
-재능은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사고,감정, 또는 행동이다.
-어떤 사람이 변했다고 말하는 것은 그 사람의 본질적인 성격이 변한다는 것이 아니라 가치관이나 희망사항이 변했음을 의미한다.
-기술은 강점을 개발하는 동안 진정한 재능과 결합될때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된다.
-시냅스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수정된 난자가 자궁에 착상되고 42일이 지나면 뇌는 4개월동안 급성장을 한다. 첫번째 뉴런이 만들이전 42일째 120일이 지난뒤, 뉴런은 무려천억개가 생성된다. 1초에 9,500개 뉴런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하지만 여기까지가 끝이다. 사람은 천억개의 뉴런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그 수는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탄생 첫 3년동안 뉴런은 성공적으로 연결을 완수하며, 세살이 될 무렵, 천억개의 뉴런은 각각 1만5,000개의 연결을 만든다. 하지만 그때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자연은 실타래처럼 엮인 시냅스들을 끊어버린다. 끊긴 시냅스는 절망에 빠지고, 연결은 와해되기 시작한다. 세 살부터 열 다설 살까지는 인체는 뇌회로를 형성하는 일에 게을러지면서, 그동안 정성 들여 엮었던 수십억 개의 시냅스를 잃어버리고 만다. 열여섯 살이되는 날 아침 눈을 떳을 때는, 뇌회로의 절만이 이미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한번 끊어진 시냅스는 두 번다시 재생할 수 없다.
그렇다면 애초에 왜 그렇게 필요 이상으로 많이 연결한것일까? 태어난 후 처음 몇 해 동안은 많은 정보를 흡수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정도 성장 후 뇌회로가 전부기능한다면 온갖 방향에서 나오는 엄청난 양의 신호에 압도되어 버릴 것이다. 자신의 세계관을 형성하기 위해서, 이런 소음중 몇몇은 차단시켜야한다. 자연은 남아 있는 시냅스를 좀 더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른 수십억 개의 연결을 억지로 차단시킨것이다. 자연은 10년에 걸쳐 그런 일을 돕는 것이다. 우리의 유전적 형질과 유아기 경험을 바탕으로 차단해야할 회로와 다른 연결보다 사용하기 더 쉬운 회선을 선별한다.
-재능은 실제로 너무도 익숙한 것이기 때문에 무도구 나처럼 세상을 바라보지 않을까? 생각한다. 재능은 자신에게는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다른 사람들도 자신과 같을 것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당신에게 학습속도가 유난히 빠른 분야가 있다면 자세히 잘 살펴보아라.
-동경,학습속도,만족감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기위한 지침이다.
감상
구본형 선생님의 추천사가 눈에띈다. "강점을 발휘하며 사는 사람은 행복하다"
서문에나온 "혁명의 시작은 진정한 나의 발견" 이라는 카피도 마음에 든다.
누구에게나 타고난 재능이 있고 약점 보강이 아니라 강점을 발견하고 기술을 더해 강화하는데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34가지의 강점을 설명하고 나열하였으며 자신의 강점 발견에 도움이 되는 테스틀 웹사이트를 통해 함께 할 수 있는 책이었다. 중고 책을 구입해 테스트할 수 있는 코드를 몰라 테스트를 하지못해 아쉬웠다.
3부에선 기업에서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도 나와있는데 인사관리 담당자나 관리자 들의 팀원 능력 발휘를 위해 읽고 알아 두면 좋지 않을 까 생각들었다.
부록으로 추가된 스트렝스파인더에 관한 기술적 보고서를 보니 생각보다 방대한 data에 근거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면밀한 측정 도구라는 느낌을 받았다.
테스트는 안해보았지만 나는 공감,심사숙고,적응,지적사고,책임,포용,화합 강점이 우선 나열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 마커스 버킹엄 외 지음/청림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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