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교육 두번째모임

블로그강의! 저번주에 이어 이번주말에도 두번째 수업을 들었다. 블로그를 배우려는 목적과 활용방법들이 모드 다르지만1기 팀원들 모두 '열정'과 '변화'라는 단어로 수렴을 한다.

최근 SNS에서 자신의 컨텐츠를 홍보하고 공유하려는 목적으로 많이사용되는 카드뉴스에 대해 배웠다. 컨텐츠가 좋다면 사람들은 오게된다는말은 식상하기도 하지만 컨텐츠가 훌륭하던 그렇지않던 그것을 포장하고 홍보하는 기술은 필요하다. 그렇기에 꿀팁(?) 지식은 알아두면 좋은것같다. 파워포인트 교육같지만 역시 작은 디테일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겠구나는 생각이들었다.

늦은시간 차시간때문에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뒷풀이 시간이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건 우물안 개구리처럼 회사 책상에서 코딩만하는 나에겐 메트릭스의 네오가 선택한 "빨간약"이다.

25년간 회사를 다니고 퇴직후 2년간의 준비로 SNS강사를 하고 계시는 분 , 다양한분야의 딜러, 온라인 마케터, 전문 온라인 머니헌터(?) 등등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블로그 1기 팀원이다. 

생각해 보면 웹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이 분명 장점도 많지만 반면 눈이 좁고 하나의 지식에 함몰되는 성향이 많아질 직업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 이런점은 스스로 경계해야할 부분인것 같다.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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