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혼자 되고 작업공간이 필요해 1인 사무실에서 3개월 정도 지냈었다. 그런데 얼마전 1인 사무실에서 나왔다. 나온 가장 큰 이유는 사용료 부담 두번째는 혼자 있기 넘 심심해서였다. 또한 1인사무실 공간이 좁다는..ㅎㅎ 최근 지역 커뮤니티에 사무실 쉐어하자는 글을 보고 바로 동참 했다. 사용료도 반반 부담이고~ 하는일도 비스무리한 대표님이라 딱 좋은것 같다. 단점이 있다면 사무실을 좀 꾸며야한다는점? ㅎㅎ 그 외엔 모두 맘에 든다. 어젠 내 작업 PC를 옮겼고 이제 사무 공간도 다시 생겼으니 열심히 달려봐야겠다. 집에서 일하는것은 역시 힘든 일이었다. 장점도 있긴 하다.
옆자리 대표님이 장판 다 까시고 파티션 도 다 하시고~ 날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조촐한 냉장고 들여 놓고 화분 몇개 가져다 놓고 하면 사무실 분위기 얼추~ 나겠다 싶다.
여기가 내자리 PC는 셋팅 끝냈고 에어컨만 기다리고 있다. 폭염에 에어컨 없으면 후덜덜~ 1인 사무실 공간보다는 훨씬 넓고 편안한 곳같다. 내 마음대로 내가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공간대로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 ^^ 사무실 위치한 동네도 조용한 동네라 참 좋은듯~ 주차공간도 여유롭고~
작업 PC를 이렇게 셋팅을 하고~ 그런데 아이폰 사진이 언제부터 이렇게 누리끼리 해졌지? 뭔가 설정을 만졌나~
놀러오실래요? 오실땐 마음은 가볍게 두손은 무겁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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