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입니다.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생일을 안챙긴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이젠 좀 챙겨야겠습니다. 의례라면 의례이고 일상의 소소한 재미같습니다.
매일 축제 처럼 살지 못하겠지만 오늘은 생일 케익 놓은 순간만큼은 아이들과 축제처럼 말입니다. 아이들이 일상을 축제로 만든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다.
이 블로그는 다짐 아닌 다짐들을 써가며 하나씩 채워갔는데 마지막 포스팅한 기간이 꽤 지났습니다. 요새는 네이버 블로그를 자주 합니다.
네이버는 상업용 블로그로 써가려고 했지만 제 근황이 더 많이 채워져가는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에나와 홀로서기 한지 벌써2년이 지났습니다. 이렇게 해온 자신이 뿌듯하고 대견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아직은 여전히 체질 개선중이라 생각합니다. 마인드셋도 계속 변화시키며 자신을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올해는 수익도 더 늘리고~ 마음의 여유도 갖고 싶습니다. ^^
화려한 남의 성공 이야기 남의 철학은 참고만 하겠습니다. 이젠 내이야기를 하고 내 목소리를 내려고 블로그를 시작 했고 내 삶을 사려고 회사를 나왔습니다.
마음을 뜨겁게 움직이는 니체의 말도 내 삶을 변화시키지 못하면 건조한 text일 뿐 입니다.
올해도 더 열심히 읽고 생각하고 움직일 생각 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수익도 더 늘고 일도 더 잘될것 같습니다.
Amor F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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