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을 시작한 아이
가야국의 가실왕이 만들었다고 하여 "가얏고"라고도 하는 우리나라 전통 현악기 입니다. 12줄이 전통 가야금이나 17,18,21,25 줄의 개량 가야금도 있다고합니다. 가야금 종류에는 정악 가야금(풍류가야금, 일명 법금(法琴))과 산조 가야금이 있다고하는데 정악 가야금은 끝 부분이 양의 귀와 같아 양이두라고하고 산조가야금의 끝은 새의 꼬리와 같다고도 하여 봉미(鳳尾)라고 한답니다. 풍류가야금의 양이두 산조가야금의 봉미 오동나무로 만든 기본 울림통에 명주실을 꼬아만든 실을 튕겨서 나는 소리가 정말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김부식의 에 이 악기가 언급되어있는데 그 스토리인 즉슨 가야국의 가실왕이 중국의 쟁을 참고해 만들었으며 12달을 표현하는 음률을 만들기 위해 12현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진흥왕 조에는 "가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