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베버 - 종교사회학 선집
막스베버의 종교사회학 선집 독일의 막스베버는 뒤르켐,마르크스와 함께 사회학에서는 손꼽히는 학자라고 한다. 학문적 역사가 얼마안된 종교학이라는 학문분야에서도 막스 베버의 흔적은 의미가 있었나보다. 어쨌든 내가 이런 고전을 오독을하고 아무렇게나 적는다고해서 난해한 고전의 가치가 변하는것도아니고 지적 허영심이라도 읽는 자체는 '자기만족'으로서 라도 나는 즐겁다. 마음껏 오독하고 기분내키는대로 적어본다.신화와 관련 책들을 처음 접할때 그 난해함은 물리학에서 양자역학을 처음만났을때 그 느낌이랄까... 이책도 두께는 얊으나 읽어가기는 쉽지가 않았다. 차라리 종교사나 종교현상학 카테고리는 읽기는 수월했던것 같다.(엘리아데의 책같은) 또한 신화.종교에대한 조셉 캠벨의 낭만적인 독법도 처음만 아니라면 읽기쉽고 때론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