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깨어난 자 붓다 -카렌 암스트롱
스스로 깨어난 자 붓다 - 카렌 암스트롱 종교학 관련 책을 읽다 몇 번 언급된 분이라 이름만 낮설지않을 정도인데 이번에 책으로 처음 만났다. 카렌 암스트롱이라고 알려진 유명 종교학자인데 7년간의 수녀원 생활을 하다 나와 이슬람, 불교, 기독교 등에 대한 종교적 갈증을 풀고 여러 종교의 화해에 노력을 하고 있는 분이라 고 알고 있다. 이런 이력이 신앙인으로서 채울수 없는 영적 갈증을 느껴서였을까? 혼자 생각을 해보았지만 개인의 종교를 초월하여 인류의 종교를 학문적으로 접근하고 공부를 함으로써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종교적 편혐합이나 관점은 이미 초월한 분 같으니 이런 이력이 대중들에게는 호기심을 주는지 모르지만 크게 의미는 없어보인다.. 사실 그녀가 지금 어떤 신앙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알고 있는 지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