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토 디 본도네
피렌체 최고의 화가 치마부에가 어느 시골 마을을 지나고 있다.마을을 지나가다 허름한 널판지에 위에 뾰족한 돌로 그림을 그리는 한 소년이 보인다. 가까이 다가가 그리고 있는그림을 보니 가히 천재적이다. 치마부에는 그 소년에게 자신을 따라오지 않겠냐 묻자 소녀는 아버님께 물어봐야 한다며 답을 하고 치마부에는 소년의 아버지에게 의중을 묻는데 아버지는 흔쾌히 수락을 한다. 그렇게 그 소년은 치마부에와 함께 피렌체로 입성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 훗날 피렌체 시민들의 모든 동의로 최고의 예술가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예술에 대한 그의 명성은 당대, 후대 그리고 지금 이시간까지 이어져 이렇게 글로 회자되어 영광은 계속되어진다. 당시 시민들은 물론이고 비슷한 시기의 작가? 보카치오는 그를 "붓으로 자연을 창조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