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회사는 수련장

category 소소한일상/일상 2016. 5. 3. 22:28

회사의 약점을 파악하여 준비해서 회의를 시작했으나 몇분 지나지않아 개인 업무에대한 불만사항을 성토하는 분위기로 급변하였다. 이때부터 이미 회의의 주제나 목적과는 먼 산으로 가기시작하였지만...

흥미로운점은 평소에는 큰 소리 안내는 웹개발자나,디자이너의 말이 크고 많았다는점이다. 또하나는 평소에 업무에 매우 소극적인 사람의 말이 많았다는 점이다. 작은 회사지만 보스와 함께하는 회의라 존재감을 어필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는것 같고 다양한 이유야 있겠지만...

하여튼 회의진행도중 격앙된 분위기로 찝찝한 분위기랄까?  

어쨌든 나처럼 회의문화에 익숙하지않은 사람이 많을 테고 , 건조한 자리에서도 자기주장 논리적으로 펴는 사람들이 부러울 따름이고~  배려는 무슨 자기 살기 바쁜데~ 


오늘도 나에대해 하나 배웠다. 이야기할땐 감정에 휩싸이지 말고 최대한 천천히 하도록 노력하자. 그래야 실수라도 안할 수 있다.  하지만 회의결과가 어떻든 개발자들 입장에서의 불만이야기는 잘 했다고 생각한다. 평소에는 이빨좋은 영업이나 마케터에게 털리기 일 수 지만 어필할땐 해야한다.

사실 이빨이 아니라 웹사이트의 작업방향 의사결정은 그들의 감이 아니라 분석data로 이야기하는 문화면 더 좋지만... 이런 이야기는 아직 책에나 나오는것 같다.


#화이팅직장인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