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자
칼릴 지브란
1883년 레바논 북부 지방의 작은 마을 베샤르에서 태어났다. 그는 레바논의 대표 작가로 철학가.화가.소설가.시인으로 활동 했다. 그의 나이 40세가 되던 1923년 <예언자>를 출간했다. 1930년 그의 생전에 나온 마지막 책 <지상의 신들>을 출간했다. 1931년 4월10일 뉴욕에서 결핵과 간경화증악화로 48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 했다.
2.목차
-배가오다
-사랑에 대하여
-결혼에 대하여
-아이들에 대하여
-주는 것에 대하여
-먹고 마심에 대하여
-일에 대하여
-기쁜과 슬픔에 대하여
-집에 대하여
-옷에 대하여
-사고파는 일에대하여
-죄와 벌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자유에 대하여
-이성과 열정에 대하여
-고통에 대하여
-자아를 아는 것에 대하여
-가르치는 것에 대하여
-우정에 대하여
-말하는것에 대하여
-시간에 대하여
-선과 악에 대하여
-기도에 대하여
-즐거움에 대하여
-아름다움에 대하여
-종교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작별
3.공명구절
-아이들에게 그대들의 사랑을 주되 그대들의 생각까지 주지는 마십시오. 아이들 스스로도 생각할 줄 알기 때문입니다.
-그대들이 신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수수께기를 풀려고 하지 마십시오. 차라리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그때야 비로소 그분이 그대 아이들과 함께 노는 모습을 볼 것입니다.
-잠시만 있으면 바람결에 한숨을 돌리다가 또 다른 여인이 나를 낳을 것 입니다.
4.감상
한편의 시와같은 글들의 연속이었다. 진리를 설파하는 종교 지도자와같은 캐릭터 알무스타파를 통해 삶의 진리를 설파하는 느낌의 글들이었다. 옮긴이의 작품해설이 없다면 이렇게 인기가 있었던 책인줄 몰랐다. 시를 읽고 난것처럼 책을 읽고나니 뭔가 맑아진 느낌이 들기도하다. 사람의 내면을 울리는 글들은 누구에게나 영적감흥을 일으키는것 같다.
예언자 - 칼릴 지브란 지음, 유정란 옮김/더클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