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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TTB 수익프로그램

category IT를보다/마케팅 2016. 5. 29. 22:36

알라딘 TTB 프로그램이란? 

1.클릭방식: 알라딘 ttb코너에서 광고채널을 만들어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개제한다.  이용자들이 그 광고를 클릭해서 알라딘에서 주문을 하면 소정의(?) 비용을 준다. 

2:리뷰방식: 자신이 읽었던 책을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리뷰를 한다. 리뷰가 연동되면 알라딘 ttb 사이트리뷰에 등록이되고 해당상품 view 페이지에서 thanks to 라는 버튼이 연동되는데 이용자들이 알라딘의 이 버튼을 클릭하고 24간 이내에 상품을 구입하면 3%? 에 해당하는 리베이트를 돌려준다.


1번은 cpc 방식의 구글 에드센스를 생각하면 되고 2번은 어플리에이트 마케팅 생각하면 된다.  


알라딘 상품페이지 를 살펴보면 페이지하단에 TTB리뷰라고 하는 부분에 내가 이블로그의 리뷰포스트를 통해 연동해놓은 목록이 보인다.


내가 작성한 블로그 리뷰포스트는 여기다.



연동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 알라딘 로그인후 상품페이지에서 내블로그에 상품정보 복사를 누루면 HTML코드가 나오는데 이 HTML코드를 리뷰를 포스팅할때 함께 넣어주면 끝이다.




현재 이블로그를 보면 알겟지만 티스토리로 이사온후 책 리뷰는 60개 실제 기존 연동된 리뷰까지하면 100개 정도 이다.


결과는?

망한듯?


1. 구매 리베이트로 440원  2.과거 홍보배너 클릭 으로 10원  

토탈 2015년은 450원~~! 


왜 이렇게 별볼일 없는 홍보결과가 나왔을까? 일단 현재 블로그의 유입이 없다. 두번째론 책 리뷰 포스팅이 적다. 그렇다면 참 정직한 성과인듯하다. 

그렇다고 내가 책 리뷰 포스팅을 안할까? 하고싶을때 내맘대로 할것이다. 어쨌든 뭔가 수익을 내려고 책을 읽고 블로그에 리뷰를 한것은 아니기때문이다. 최근의 인문학 열풍도 상업주의 결과가 아닌가 하면서 디스를 하던데 내생각은 독서를 안하는것보단 이런 열풍이라도 부는것이 나아 보인다.

가끔 듣는 팟캐스트가 지대넓얕 이라는 팟캐스트가 있다. 인문학을 가볍게하는게 아닌가 하며 회의의 눈초리를 보내는 지식인님들이 계시던데 ...칸트가 자다가 옆구리 차는 소리라 생각한다. 내가 알기로 위인중에 싸이코와 바람둥이 들이 꽤많다. 존 로크라는 사람 바람 엄청 피고 본처 아이들도 버렷다. 그런데 책은 교육학의 고전인

<교육론>이라는 고전을 남겼다. 하고 싶은 말은 자기들만의 지식이 거창한것마냥 하는 엘리트주의가 꼴 사나워 보여 그렇다.   로크가 아니라 루소인가? ㅎㅎ

우리가 먹고사니즘에 함몰되어 있지만 밥만가지고 살수있는게 인간이 아니기도하고 혹시 아나 지식인들 말처럼 독서를 통해 우리삶이 좀더 영적풍요를 이룰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는바 한달에 한 권정도는 시도해보는 것도 좋지않을까 한다.

혹시 책 읽고 싶은 생각이 해운대에 있는 모래한알만큼 든다면 아래를 클릭하시고 구매 바로 진행? 채식주의자 이책은 저도 아직 안읽엇는데 무슨내용이래요? ㅎㅎ


채식주의자 - 6점
한강 지음/창비


알라딘ttb 연동이나 궁금한게 있다면 무엇이든 물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