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엠제이드 드마코
보다 훨씬 강한 놈(?)이다. 나는 기요사키가 부자가된것이 이책을 쓰고나서였는지 아니면 그전이었는지 궁금했을만큼 타인의 성공신화에는 냉소적이거나 큰 관심도 없었다. 서점의 경제,처세 코너에는 거의 눈길도 안주니 스스로도 크게 관심이 없었나보다. 하지만 을 읽는 순간만큼 저자는 나에게 선택을 하라고 외치는것 같다. 추월차선을 달려 진정한 자유를 통해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지금처럼 인도나 서행차선위에서 노예처럼 살 것인가? 자유란 하고 싶은것을 하는자유고 하기싫은것을 하지않을 자유이다. 나는 가끔 내가 좋아하는일이 무엇이고 무엇이었나 생각 해볼때 같이 따라오는 질문은 "내가 돈이 많은 억만장자여도 내가 이 일을 좋아 할까? 또는 이일을 하고 있을까?" 였다.지금은 딸린입이 많다는 세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