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익숙한것과 결별하고 나의 삶을 살고 싶다
한달전 사둔 책이 하나있었는데 어제손에 잡혀 읽다가 조금 늦게 잠을 청했다. 내 마음을 무찔러 드는 문장이 있었는데 오롯이 나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고민의 원인이라는 생각에 이렇게 이렇게 남기려고 하려는건지 모르겠다. "가난 하면 하기 싫은일들도 해야한다" 이런면에서 우리는 부자가 되어야한다. 한번쯤 들어봤을 문장인데 또다른 울림으로 다가왔다. 지금 하는일이 하고싶은 일을 하는사람은 얼마나 복받은 사람들이고 행복한 사람들일까? 또 하나의 문장은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으면서 여러가지 일들로 힘들어하고 불안해하는 나의 깊은 마음속에대한 표현이었다. "나와 나의가족에대한 밥그릇이 남의 손에달렸다는건 불쾌하다" 일자체가 싫어서? 조직내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출퇴근시간이 길어서? 물론 원인이 될 수도 있을꺼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