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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저자 : 파트리크 쥐스킨트 옮김이:김인순
분량:100페이지
파트리크 쥐스킨드:  <향수><비둘기><사랑의 추구와 발견><사랑을 생각하다><콘트라베이스>등

2.목차
깊이에의 강요
승부
장인 뮈사르의 유언
....그리고 하나의 고찰, 문학의 건망증
옮긴이의 말   

3. 공명구절
-당신의 작품은 재능이 있고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러나 당신에게는 아직 깊이가 부족합니다.
-조금만 시간이 흘러도 기억의 그림자조차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안다면, 도대체 왜 글을 읽는단 말인가? 
-
4.소감
공명구절을 찾기위해 책을 집어들었다. 어제읽은 책인데 기억에 남는 문장을 찾기위해서다. 시간이 지나면 책표지 정도
기억이 날텐데 이 책을 읽는것이 의미가 있을까 생각했다. 문학의 건망증 이야기 부분은 그래서 더욱 생각을해봄직한 이야기였다.
옮긴이의 설명이 없었다면 승부,뮈사르의 유언 장은 별이야기가 아니군 하며 그냥 넘어갔을것같다. 체스를 삶의 축소판으로 비유하고 조개처럼 석화되어가는 주인공이 삶과 자신에대한 성찰 없이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하는 이야기 라는 설명은 흥미로웠다. 승부에 나온 체스를 두는 상황을 글로 표현하는것 보면 나역시 체스판의 구경꾼이 된듯한 기분이 들었따. 구경꾼의 작은 동작까지 표현하여 전달하는 디테일함~
자신의 몸이 석화되어가는 주인공 이야기에선 나는 이건 도대체 무슨이야기지? 석화되어간다는 병이있다는데 그병에 걸린건가? 자신의 꿈을 이야기한건가? 조개속으로 들어가다니 이무슨...? 비밀을 알려줘? 
옮긴이의 해설을 읽고 의미를 조금 알게되어 좋았다.
자신만의 비유와 이야기로 이러한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고 표현하는 글을쓰는 작가들은 천재들인것같다. 검색을 해보니 <향수> 라는 영화의 원작이 쥐스킨트라고 한다. 재미있게 본 영화라 흥미가 생겨 이 작가에대해 검색해보니 이 분야에서도 굉장히 글잘쓰는 작가로 유명한가보다. 대중이나 외부에 노출되기를 꺼린다고하는데 천재들은 그런면이 있는가 보다. 


깊이에의 강요 - 8점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김인순 옮김/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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