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 구본형 지음/김영사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구본형 나는 처세나 자기계발서는 거의 읽지 않는다. 자기개발은 '수신제가'가 처음이고 끝이라 생각하고 그 방법들은 사람숫자많큼 많고 결과만을 보고 사람들이 '성공'이라고 하기때문이다. 온라인 서점의 카테고리에 구본형 선생님의 책들이 어떻게 분류되어있는지는 모르지만(사람들이 자기계발서라고한다) 구본형 선생님은 영성가로서 영성이나 철학쪽에 진열되어 있음이 더 어울리는 책들을 쓰신것같다.. 책으로 만난지가 이 처음이고 이 책이 두번째이지만 책 여기저기 나오는 일상에 쩌들어 있는 직장인 밥그릇 때문에 다니는 현재의 '나' 그리고 인생의 중심에 서있는 '나'의 마음에 비수에 꼽는 말들의 연속이다. 하지만 어떤 문장은 한줄기 빛과같은 희망을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