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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정리해본 마케팅 정보-1

category IT를보다/마케팅 2017. 1. 3. 09:00

웹개발일을 주로해서 나는 시야가 좁다. 적어놓고 보니 이 문장은 잘못된 문장같다. "나는 온라인 비지니스를 보는 시야가 좁다"가 맞다.

온라인에서 언더마케팅이던 전통적인 마케팅이던 놀라운(?) 수익을 얻는 개발자들은 많이있다. 친구하나는 오래전부터 appstore에 게임하나를 런칭하고 성공해 아직까지 비슷한 아이템으로 웬만한 직장인들보다 더 좋은 수익을 만들어가며 잘살고 있다. 

회사에 다닐땐 재작년부터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주말이면 마케팅강의를 여기저기 조금씩 기웃거리기 시작했으나 사실 아직 주목할만한 성과는 없다. 머리가 섹시하고 센스가 있는 분들이 역시 돈도 잘버는것 같다. 일기처럼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하는건 재미없는것 같고 좋은 내용을 스스로 기억하고 정리하려고 이 포스팅을 시작한다.


워드프레스로 웹사이트를 만든다. 개발이완료되면 이제 마케팅을 해야한다. 2017년 현재도 웹사이트를 만든 후 아무것도 안하면서 내가 원하는데로 되겠지! 생각하는사람들은 없겠지? 이제 시작인데?

먼저 구글 검색을 통한 트레픽을 얻기위해 SEO(Search  Engine Optimize)를 해야한다. 그리고 구글 애드워즈와 같은 광고도 해야한다. 

이걸 SEM(Search Engine Marketing) 이라고 한다. 이제 SNS채널을 운영해 SNS채널로부터 트레픽을 받아야한다. 

페이스북 페이지,인스타그램 등등이 그 채널이다. 페이스북 광고등 SNS채널들의 유료광고도 연계하면 좋다.

광고효율은 역시 리마케팅광고가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다. (구글애드워즈 리마케팅,페이스북 리타게팅)

마지막으로 이메일 자동화 마케팅이 필요하다. 실제 고객과의 관계구축을 위해서 필요하다. 이때 필요한 툴들이 겟리스폰,메일침프 류이다. 

말은 쉽지만, 이메일 마케팅을 하려고해도 이메일db가 있어야한다. 그래서 이메일 db수집을 위한 랜딩페이지가 필요하다. 열심히 잠재고객의 메일db를 수집하자. 보험사들이나 기타 머쳔트들이 눈에 불을키고 db를 수집하는 이유이다. 

이 모든 분석을 위해서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한 사용자 분석이나 키워드 분석은 반듯이 필요하다. 

그러면 지금 내가 쓰고있는 이런 블로그 역할은 뭐지?  과거에 포스팅 했던 drm 마케팅엔 블로그의 역할이 있다. 여기참조

중간의 drm 마케팅 기법의 프로세스 2번과정에서 SNS채널에서 블로그 공유를 유도(버징,바이럴) 하기위해 블로그를 운영해야한다. 

서비스 잠재고객에게 관심과 행동을 유발시키려면 당연히 제품과 관련된 좋은 컨텐츠를 블로그에 발행을 해야겠군 그것도 꾸준히!

그로스해킹 이라는 패러다임으로 이런 마케팅행위들을 바라본다면 이모든 과정은 그 제품(서비스)자체가 플랫폼화 되어야하고 자동화 됨을 지향해야한다.

만약 그런 플랫폼 구축이 가능하다면 수익은 눈부시게 될것이다. 방법들과 내용은 나열은 했지만 그래서 결론은?


"고객과 관계구축을 통해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제공해야한다"  그리고 이 과정들이 자동화되어 "시스템"이 되면 성공이다. 


나는 여러 경로로 접해본 해외 유료서비스를 볼때마다 정말 훌륭하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메일,랜딩페이지,흥미 유발,최종 결제 행위까지 모두 사이트에서 자동화 되어있는것들이 많았고 자연스러웠다.

온라인에서 고객에게 제품을 "노출"시키고 고객을 "획득"한후 최종 구매까지의 행동을 "유지"시키기위해선 각 단계별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할 것같다. 

물론 각 접근 마다 디테일한 장치들이 필요하겠는데 구글애널리틱스,광고집행툴,광고측정툴,키워드분석툴,겟리스폰,랜딩페이지제작툴,이메일db수집 등등이 그런것들이라 생각된다. 이제 어떤것을 배우고 시간투자해야하는지 알게되었는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근본적으로 나는 무엇을 팔려고 그런걸까? 내가 팔려고하는 상품은 뭘까? 

팔게없다면 만들자 개발자님들아~ 생각보다 아직 불편한것은 많다. 공개된 다양한 api를 섞어도 될것같다? 머리좋은 개발자들은 아마 충분히 사람들이 원하는것이 먼지알고 파파팍(?) 만들것이다. 물론 개인 개발하면 볼륨이 문제지만 어쨌든 상품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