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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ps4게임

category 소소한일상/일상 2015. 12. 25. 23:51

플레이스테션의 journey <저니> 라는 게임입니다.




우연치 않게 소개로 share기능을 통해 1시간정도 플레이를 해봤는데 배경과 게임이 굉장히 독특했습니다. 독특한 느낌을 잊지못해 결국 결제 후 다운을 받고 바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게임을 자주하진 않치만 이렇게 운좋게(?) 좋은게임을 해본것은 기대안한 영화를 우연치않게 봤는데 인생영화를 만나게된 기분이랄까요? 몽환적인 분위기에 굉장히 독특한 배경으로 한편의 영화같은 게임이 더군요. 그 <journey>라는 영화속에서 역경을 헤치고 산꼭대기 까지 찾아올라가는 주인공은 바로 게이머인 "내"가된기분입니다. 게임의 제목처럼 journey는 여행이라기보다는 "여정"에 가깝습니다. 

게임성,몰입도는 최고입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날아다니는 이벤트는 게임에 재미를 더해주고 집중하게 해주는데요 마지막 목적지인 산꼭대기에서 날아다니는 part는 천상(?)에서 나는 기분이듭니다.

이 게임의 또하나 재미있는 점이 online을 통해 다른 사람과 여정을 함께합니다. 2,3명도 아니고 오직 1명의 다른 온라인 유저와 함께 "여정"의 동행자가 되는데 처음만나 플레이 할때는 별 감흥이 없으나 chapter가 넘어갈 수록 동지애(?)가 생김니다. 힘든 여정의 동행자라는 생각이 들게 하니깐요.

ending까지 총 플레이시간은 3시간 조금 넘은것 같습니다. 마지막 눈보라를 헤치고 올라가는 산꼭대기의 또다른 세상은 환상적인 ending으로 이끌어 유저에게 많은 감정을 전달하는것 같습니다. 

영화처럼 마지막 eding credit을 올라갈때면 쉽게 자리를 못 뜰것이라 확신합니다.  감동적이고 힐링이 필요한게임을 찾고 게시다면 이 journey라는 게임이 강력 추천합니다. 헌번 플레이 해보길 권합니다. 틀림없이 여운이 잔잔히 남을 것 입니다.


실제 제가 처음으로 ending을 경험한 게임 마지막부분 플레이 영상 입니다.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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