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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대 구입

category 소소한일상/일상 2015. 10. 26. 15:03

독서대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기존 사용하고 있는 독서대가 망가져 검색을 통해 새로운 독서대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이레벨 독서대라는 놈 입니다. 쇼핑몰 리뷰를 보고 전체적으로 후기들이 좋아서 구매를 했습니다. 기존 사용했던 독서대보다 2~3만원 더 고가인데 결과는 아주 만족합니다. 튼튼하고 각도조절이(2단) 거의 자유로워서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 놓고 책을 읽을 수 있어 좋습니다.

뽁뽁이로 이렇게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있네요.


독서대 뒷면 인데 아이레벨 독서대 라벨과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있습니다.독서대



전면 모습인데 원목 느낌으로 깔끔 하지않나요?

책을 펴서 고정하는 부분입니다. 튼튼하고 플라스틱 바퀴형식의 롤로 되어있어 완성도가 높은 느낌을 줍니다. 기존 사용하던 독서대는 그냥 고무파킹 부분으로 고정만 되어 있었거든요.


제일 하단 받침 부분인데 벽에 거치시킬때 저기 홈에다가 걸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책상위에 놓고 사용할 예정이어서 하판 구경만 했습니다.



뒷면 목 부분인데 이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표시한 부분 두곳이 가장 중요한 관절입니다. 육안으로 보이는 나사나 고정시키는 버튼 그런것은 없고 그냥 일정 힘을 가하면 관절이 굽혀지고 펴집니다. 하단에 있는 관절은 제일 밑에있는 하판을 손으로 잡아 고정한후 움직이면 편합니다. 두번째 관절은 독서대 앞판을 양손으로 잡고 움직이면 편하구요. 꽤 힘을 줘야 움직이니 참고 하세요.



책상위에 올려봤습니다. 흰색 책상이라 흰색으로 주문했는데 잘 어울리는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책을 올려서 고정시켜 보았습니다. 저는 아이레벨 독서대를 지마켓에서 구매를 했는데 판매분이 올려놓은 댓글을 보니 하중을 3kg~5kg 정도 까지 견딘다고 하였습니다. 노트북 거치대로 사용해도 된다는 말이죠.


아래 이미지에 번호표시를 해놓았는데 이 아이레벨 독서대에서 두개의 관절 부분을 제외하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 3곳이라고 생각인데요.

1.책 종이와 맞닿아 고정시키는 부분

2.회전하는 바를 고정시키는 나사 부분

3.책을 위에 놓은 막대를 접었다 폈다하는 경첩 부분

사실 기존 독서대가 고장나거나 마음에 안들었떤 부분 또한 이 세곳입니다. 1번 부위는 마감이 대충되 빠져버리거나 2번 부분도 오래쓰다보면 나사가 빠진다거나 3번 부위는 경첩이 휘어져버린다거나 말이죠. 아무래도 오래쓰면 제 기능을 못하는것이 당연하나 일정기간 사용하는 동안은 가장 튼튼해야할 부분인데 아마 아이레벨 독서대는 아직까진(?) 혹은 외관상으로는 기존 독서대보다 훨씬 튼튼하고 오래갈것같아서 든든하네요.

독서대 어때 보이나요?  저는 기존 독서대보단 훨씬 마음에들고 진작 요놈을 선택할걸 하고 후회중입니다. 진격의 독서를 위해서 독서대 구매예정이신분은 이 독서대를 한번 눈여겨 보세요. 개인적으로 이 독서대는 추천할만 하네요. 궁금한점은 있으면 물어보시구요~  오늘 하루도 책과 함께 보내신 아름다운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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