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전쟁 그리고 분석
인문학분야만 편식하다 오랜만에(?) 마케팅 관련 책을 하나 구입했다. 책 제목은 키워드 전쟁! 마케팅 전문가도 아니고 내가 이런 글을쓴다고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막 써보겠다. 이 블로그의 책 카테고리는 주로 내가 책을 읽고 느낀점이나 리뷰를 하고있는데 이 글은 책 리뷰가 아니다. 책 내용정리 + 기존 생각 에 관한 내용이다. 사실 책 제목부터 마케터의 스멜이 그대로 묻어나는 제목이다. 호전적인 단어인 '전쟁' 일단 눈에띄지않은가? 일반교양서적에 수학 공식하나 들어갈때 마다 판매부수는 떨어진다는 말이있다고 하던데 책 마케팅의 시작은 좋은 책 제목을 정한것부터 반이상은 성공한게 아닌가 싶다. 활자나 내용은 기술서적이 아니라 읽기는 편하다. 나같은 마케팅 전문가가 아닌사람은 새로운 경험을 대리체험할 수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