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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마스터 도구 for 구글

category IT를보다/Google 2016. 5. 28. 11:49

사이트(블로그) 관리자면 GA(Google Analytics) 도구와 함께 구글 웹마스터도구는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웹마스터도구에서 구글봇에게 크롤링을 요청하는 메뉴는 Fetch As Google이다. 여기서 크롤링한 웹문서를 구글검색엔진에 색인(indexing)을 요청하는 작업이 "색인에제출" 인데 이 색인제출 이 월한도 제한이 있는줄은 처음 알게되었다. 구글 계정당 월 10회 제한이있다. 물론 단일페이지 요청은 월500회 링크연결된 페이지전부 요청은 월 10회 횟수를 생각하고 색인요청을 해야할 것! 




자동글등록 프로그램으로 글등록을 하고있는데 인덱싱이 잘되지않아 이 색인요청을 생각없이 몇번하였더니 색인요청 라디오버튼이 아예 비활성화 되어 버렸다.

결론은 색인요청이 월 10회 요청으로 제한이 있기때문에 염두해두고 요청을 해야한다.


구글 웹마스터도구는 사이트관리자가 구글봇에게 어떤작업을 요청하거나 구글봇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아 주좋은 도구이다.  웹마스터도구는 친해주면 좋은데 SEO(검색엔진최적화)작업이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게다가 시간도 오래걸리고 효과를 눈으로 지루한작업이다.  그래서 흔한말로 결론을 이렇게 귀결시킨다.


"사용자를 위한 싱싱하고 최적화된 컨첸츠를 만들어라" 


그럼에도 웹마스터도구는 알아두어야한다. 크롤링,html최적화,인덱싱,인덱싱제외,리치스니펫,검색어 등등 유요한 기능이 많다.


회사에서 관리하는 쇼핑몰 때문에 내가 시도해본 하나의 작업은 리치스니펫 이었다. 지금은 웹마스터도구에서 리치카드로 메뉴가 바뀐듯하다.  리치스니펫을 통한 결과페이지를 보여주려고 쇼핑몰사이트의 상품페이지를 최적화 시켜 보았는데 쉬운작업이 아니었다.

30만개 상품페이지가 이렇게 SERPs(검색결과페이지) 에 이렇게 노출이 된다면 검색유저에게 직관적이고 클릭율도 높아 대박일텐데~!!



왜 힘들었을까? 기존 쇼핑몰이 솔루션으로 상품뷰페이지의 html 문서구조가 이미 정형화되어있어서 리치스니펫 태그에 맞게 수정을 하려면 작업기간이 소요되었다. 그리고 사용자에게 수시로 보여지고 서비스되고있는 것도 문제였는데... 

또 다른예로 Gmarket에서 상품 주문 메일을 받아본적이 있는가?  지마켓 상품발송완료 메일을 구글메일에서 확인을 해보면 메일제목 부분에 배송조회 버튼이 붙어서 출력되는걸 확인할 수 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주문한 상품의 배송조회가 바로가능하다.(물론 지마켓 인증을 거쳐하지만)  이것도 이메일 리치스니펫 이다.


사실 가장 문제는 이런 seo작업시간이 회사에선 놀고있는것 처럼 보이기도한다는점ㅋㅋ 누군가 넓은아량으로 결과물도 빨리안나오는데 저 친구는 매우 의미있는 작업을 하고있군~!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런 작업말고도 바로바로 티나는(?)일을 하기위한 작업은 산더미로 쌓여있는것이 회사일이다~ㅎㅎ

물론 회사에서 웹마스터라는 자리가 정확하게 있고 업무가 분담이 되어있다면 그분이 하시면되겠지만~


리치스니펫이 아니라 지금 인덱싱이 잘 안된다. 하도 안되서 요청만 여러차례한 상태인데 연구좀 해봐야겟다.

워드프레스 사이트인데 인덱싱이 안되어 사이트맵을 제출 해보았는데 잘될지~


워드프레스 사이트인데 어떻게해야 구글 검색엔진에 인덱싱이 잘 될까요?  문서는 4~5만개인데 사이트맵제출도 500개 가 최대인데...


아 네이버웹마스터도구도 있구나! 그런데 네이버웹마스터도구 이건 뭐하는데 쓰는 물건이지 먹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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