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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소소한일상/나 2015. 6. 19. 09:10

조셉캠벨은 돈을 자신의 삶에대한 열정을 에너지로 환산한 것 이라고 정의한다. 돈에대한 정의는 이말이 끌리긴한데.
나는 현재 가난한 사람이라. 참 난 미지뜨뜬하게 살고있다는 반증이되어 불안,혼란,인지부조화 스러운 감정이 듭니다.
내 필살기는 뭐고 뭘로 유명해져야하나 오늘도 고민만 하면서 출근은하는데 ... 답은없고.
경제적 자유가 당연히 중요하고 달콤할것도 같지만 반대급부로 나의 내면에 대한 성찰도 깊어져 
한쪽은 세속적이고 한쪽은 영적인 이 날개가 나에게 잘 어울리게 달려서 남은 내 삶을 내 의지로 잘 비행해 갔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모든 직장인들이 다 나같은 고민을 해" 라는 말 한마디로 마음이 휘청하는 마음도 가졌지만 나는 나의 내면이 진정 원하는것이라고 말한다면 반듯이 그것은 이뤄진다고 생각하는 마음도 가졌기때문에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조용하지만 힘차게 출렁거리는 마음으로 시작한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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