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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의 '메' 중국의 '도' 불교의 '다르마' 또는 '법'과 같은 진리나 우주적 질서를 뜻하는 단어는 고대로부터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축의시대에 부처나 예수와 같은 영적 승리자들은 기존의 영적역사를 개혁하는 선지자가 되었고 새로운 진리를 설파하고 세계 종교의 시작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불교는 지금의 우리와 똑같은 육체로 살아가며 걱정과 병듬의 고통을 겪었던 '인간' 부처가 설파한 진리를 이야기하기에 더 강력하게 끌리는지도 모르겠다. 상징의 상징이라는 "신"을 믿는것 아니기에 불교에서 부처는 존경의 대상일 뿐이다. 너무도 인간적인 부처의 죽음은 측은한 생각까지 들지만 반대로 출생부터 죽음까지 다양한 신화적인 이야기도 함께 존재한다. 

나는 깨달음의 순간 천지가 진동하고 하늘에서 꽃비가 내리는 보리수 나무 아래 부처가 아니라 잠든 아들 '라훌라'와 아내를 바라보며 출가하는 순간의 싯다르타의 모습이 더욱 기억에 남는다.

공자에게 안회가 있고 예수에게 베드로가 있었다면 붓다에겐 그의 사촌인 아난다가 있었다.


아난다의 품에서 늙고 병든몸으로 부처는 마지막 유훈을 남겼다고 한다.

"참으로 그대들에게 당부하니 형성된 모든것은 소멸하기 마련인 법이다. 수행을 게을리하지말고 해야할바를 이루어라" 


불교가 어떤 종교인지 느낄 수 있는 좋은 영상이라 기록차원에서 링크를 남겨본다. 기회가되면 아함경의 배경 공부와 함께 아함경을 읽고싶다.


대장경 천년 특집 다르마 1 - 붓다의 유언

https://www.youtube.com/watch?v=cdVBXh8H4vA


대장경 천년 특집 다르마 2 - 치유편 

https://www.youtube.com/watch?v=0oWDePCwUlA


대장경 천년 특집 다르마 3 - 환생과 빅뱅

https://www.youtube.com/watch?v=lWIlrkau3Iw


대장경 천년 특집 다르마4 - 천국은 어디에 있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Jgnecrlbw_E


5년전 나온 불교 관련 다큐인데 기록 차원으로 블로그에 링크를 저장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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